(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이 오늘(4일) 네이버앱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NOW'로 관객들을 만난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수퍼 소닉2'의 배우들과 성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특별하게 뭉쳤다. 4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수퍼 소닉2' 스페셜 쇼를 통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날 오후 8시 진행되는 네이버 NOW '수퍼 소닉2' 스페셜은 유튜버 이승국이 진행하며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수퍼 소닉2'의 스페셜 영상 공개와 함께 영화에 대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짐 캐리와 이드리스 엘바, 그리고 소닉의 엄상현, 너클즈 홍범기 성우는 천재 이승국의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으로 여러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성우들의 더빙 연기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 등장에 대한 소개까지 아낌없이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토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증정의 시간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퍼 소닉2'는 2D를 비롯해 SUPER 4D, 4DX, DOLBY CINEMA 다양한 포맷으로 6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