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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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 엄마' 김영선 "사랑스러운 아들"…남주혁과 다정샷

기사입력 2022.04.04 14: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 배우 김영선이 극 중 가족에 애정을 내비쳤다.

김영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수고했고, 고마웠고, 사랑스런 아들♡ 이진아, 애썼다...♡♡♡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네 #good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선은 촬영 현장에서 박윤희, 남주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은 서로에게 엇갈린 시간들이 계속되며 이별을 맞이했다.

백이진은 최연소 앵커가 돼 한국에 돌아와 집을 사 부모를 기쁘게 했다.

김영선은 오직 남편이 일순위인 남편 바라기 백이진 엄마를 연기했다. 모진 세상 풍파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은 이진 엄마의 모습을 그려냈다.

사진= 김영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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