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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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찐친 박서준, 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 기원 "제발 제발 제발"

기사입력 2022.04.04 11: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을 염원했다.

박서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의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 중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뷔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제발 제발 제발!"이라며 방탄소년단의 K팝 최초 그래미 수상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K팝 사상 최초 수상에 2년 연속 도전했다.

올해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의 '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I GET A KICK OUT OF YOU)',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의 '론리(LONELY)',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도자 캣·SZA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 등과 경합을 벌인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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