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설운도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승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어메이징 했어요.. 현우오빠 덕분에 한국에서 처음 보는 magic show를 이렇게 멋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돼서 넘나 행복해요.. '더브레인' 아무도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매년 초대해줘여 히힣)"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마술사 최현우의 초대로 그의 마술쇼를 관람하러 간 모습. 남자친구인 디아크와 마술쇼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아는 1996년생이며,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다.
사진 = 이승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