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데뷔 25주년 선물에 파묻혔네…정은지 "대선배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세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5주년,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 늘 힘이 돼 주고 지켜봐줘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오래 잘 해나갈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팬들이 보낸 축하 선물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데뷔한지 무려 25주년이 된 이세영의 모습에 정은지는 "대선배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세영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