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때 하나 둘 셋 하면 눈 크게 사진 찍는 거야~ 했는데 어 좀 컸다고 안 하네 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엔 해주고 웃는 아들 ㅋㅋㅋ #엄마 마이 늙었네 ㅎㅎㅎ 안느가 앞에서 보고 웃네 웃어. 아이들 하나씩 픽업해서 밥먹으러. #즐토!!! #이게 행복이죠 #건강하게만 커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과 나란히 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는 리환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