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흰머리를 발견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선데이(본명 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성 새치라는 게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데이는 본인의 머리에서 뽑은 흰머리를 인증했다. 그는 절규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인생 처음 흰머리"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6세가 됐다. 그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