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아기 낳기 전보다 2kg이나 쪘다" (여고동창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가연이 2kg가 쪘다고 말했다.

채널 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건강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미는 "내 몸이 달라진 거 모르겠냐. 등 뒤에 살이 많이 쪘다. 물컹 잡히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보던 김가연은 "나도 2kg나 쪘다"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이 "언제보다 쪘냐"라고 묻자 김가연은 "아기 낳기 전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황석정은 김가연에게 "너 약 좀 먹어야겠다"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