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같이 운동 시작했어요. 대근육 발달에 좋은 수영! 각성 조절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엄마랑 열심히 해보자. 혼자 샤워하고 옷입는 너희들 너무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들이 담겼다. 수영 레슨을 받고 있는 영상도 함께 공개, 방송을 통해 아들의 행동과 관련한 솔루션을 받고 있는 이지현은 개선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