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민이 민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삭발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한쪽 손을 뒷머리에 갖다댄 채 동글동글한 두상과 어우러지는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조권은 "어머어머"라며 놀라워 했고, 선예도 "뭔 일이야"라며 궁금해했다.
민은 지난 해 싱글 'ONION'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