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정보석이 중년의 중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정보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성큼 봄과 함께 빵집에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집 앞에 핀 개나리와 진달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쉬는 시간인 듯 정보석은 아내와 빵과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62세, 58세의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소한 행복. 부럽네요", "두 분 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꽃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61년생인 정보석은 4세 연하 아내와 함께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