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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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든든한 리더…아기과장→어른과장 카리스마 (기상청사람들)[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4.02 17:00 / 기사수정 2022.04.02 17: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이 총괄팀 과장의 카리스마를 또 한번 폭발시킨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에서 진하경(박민영 분)은 기상청 개국 이래 최연소 과장 자리에 오르며 능력을 입증했다. 이 자리가 처음이다 보니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를 겪어내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오늘(2일), 든든한 리더로서 총괄2팀을 이끌 예정이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살 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한 상황실의 분위기가 담겨 있다. 핏대까지 세운 총괄1팀 과장은 하경에게 단단히 화가 나 보인다. 모두가 얼어붙을 수밖에 없는 두 과장의 갈등은 하경의 굳은 결단 때문. 그래서인지 하경 역시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그 기세를 압도, 선배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해야 할 말을 속 시원히 내뱉는다.


'기상청 사람들' 제작진은 "오늘(2일) 하경이 과장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과장에서 어른 과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진하경의 성장을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 뿐만 아니라 15회 방송에서는 총괄2팀의 더 없이 완벽한 앙상블을 볼 수 있다.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기상청 사람들'에 끝까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사람들' 15회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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