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빌보드 1위에 빛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공중파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계 멤버가 속한 그룹으로도 유명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국내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자신들의 새 싱글곡인 '로켓티어'를 불렀다.
이날 무대에서 '파 이스트 무브번트'는 빌보드를 점령했던 그룹답게 뛰어난 무대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재미교포인 제이 스플리프와 프로그레스, 일본 중국계 미국인 케브 니시, 필리핀계 미국인 DJ 버맨으로 구성됐다.
'Like A G6'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10년 11월 마카오에서 열린 2010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는 베스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19일 오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국내 처음으로 정식 내한공연을 한다.
[사진 = 파 이스트 무브먼트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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