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아이브, '전참시' 완전체 출연…9일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완전체의 매력을 발산한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브(유진,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는 9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아이브는 앞서 완전체의 일상을 보여주는 촬영에 임했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리더 안유진이 스튜디오 패널로 참여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멤버들도 등장해 데뷔곡 'ELEVEN(일레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력을 돋웠다. 이번 방송에서는 완전체로서 더 풍성한 개성과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매하며 화제 속에 데뷔했다.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해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외 주요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오는 5일에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로 컴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