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자신의 신발을 신은 3살 쌍둥이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뭐든 궁금하고 따라하고 싶은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율희의 구두를 한쪽씩 신고 걷는 율희의 쌍둥이 딸들이 담겼다. 자신의 신발을 신고 다가오는 딸들을 보고 율희는 웃음을 터트렸다. 엄마를 따라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쌍둥이 출산 이후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