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넷째를 임신한 정주리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무겁지만 아직 델다주고 델러가는 건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데리러 학교에 간 정주리가 담겼다. 하교하는 아들의 손을 잡은 정주리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아들을 데리러가는 게 설렌다는 정주리는 "곧… 귀찮… 아지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벌써 실내화 한 짝 잃어버리고 가방도 몇 번이나 놓고 오고 혼자만 안 나오고 당황 당황 연속이지만 담임선생님께서 3월엔 그럴 수 있다 하셨다!!!! 이제 4월이야 도윤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