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고은이 봄날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자신의 사진이 걸려있는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이보리 계열 롱스커트에 흰색 반팔 니트를 입고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봄날의 햇살을 닮은 듯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ㅠㅠㅠ", "옷도 잘 어울리네",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작은 아씨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