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만우절 맞이 장난?…"요즘 영어 공부 중입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들 하세요!!♥ have a good lunch!! (요즘 영어공부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아파트 단지를 나서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단추가 달린 갈색 재킷을 입고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 그의 장난스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전성초는 "정말 공부하는 거 맞아요?"라고 영어로 글을 남겼는데, 조세호는 짤막하게 "yes"라고 답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