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정우의 신작을 응원했다.
고아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 오빠 파이팅. 뜨거운피 절찬 상영 중. 두 번 관람했어요. 일교차 심한날씨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관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영화 입장권에는 총인원이 236명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여기에 "정우오빠 응원하는 마음. 극장표 선물"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스케일의 응원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고아라와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아라는 정우가 출연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의 흥행을 응원, 통 큰 선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를 통해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