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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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 레알 감독'발락, 레알로 올 기회 아직있다.'

기사입력 2007.09.15 03:14 / 기사수정 2007.09.15 03:14

임찬현 기자

[엑스포추뉴스=임찬현 기자] '발락, 레알로 오라!'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 베른트 슈스터 감독이 독일의 간판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의 영입설을 내비쳤다.

슈스터 감독은 14일 독일의 '키커'지를 통해 "발락이 레알 마드리드로 오는 문은 아직 열려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발락을 영입하긴 위해선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하겠지만,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게 되면 첼시에서의 지난 6개월보다 훨씬 좋은 시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발목 부상으로 두 차례의 수술을 받은 발락은 현재 부상이 회복된 상태임에도 불구.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 탈락하는 등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사진=슈스터 감독 (C) Realmadrid.com] 



임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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