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국주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안방 아님 #일하는 중 #스비스 #sbs 오랜만에 가도 편한 이곳 #코로나 확진으로 #박소현 언니 대신 #박소현의 러브게임 다녀왔어요 #커피 사이즈 뭐니 #누구 코에 붙이나 #아껴 먹느라 고생 #언니 얼른 돌아오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 부스에서 방송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이국주는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든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국주의 유쾌한 일상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