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할명수2' 박명수가 그룹 하이라이트에게 압박 면접을 시행했다.
1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가 휴식기를 끝내고 시즌2로 돌아온다. 재정비를 마친 ‘할명수’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인 ‘콩트할명수’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한층 더 다채로워진 게스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콩트할명수’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거성 H&M’이라는 회사의 박 부장이 된 박명수는 하이라이트의 네 멤버들을 직원으로 만나게 됐다.
첫 면접부터 박명수는 “미국하면 생각나는 춤은?”, “일하기에는 너무 얼굴이 작지 않나요?” 등 날카로운(?) 질문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이라이트 역시 클래스가 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방어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면접이 끝난 뒤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기광의 사진 한 장으로 현장이 뒤집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의 신박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오직 하이라이트만이 할 수 있는 엔딩 포즈도 최초 공개된다.
명불허전 콩트의 아이콘인 박명수와 데뷔 14년 차 만능돌 하이라이트의 특급 케미는 본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콩트할명수-하이라이트 편’은 1일 오후 5시 30분 ‘할명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할명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