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산후 탈모 고민을 나눴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줘 한층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출산하고 빠진 머리 없냐 저는 아직 잔디인형이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한지혜는 "저도 많다 워낙 축축 처지는 머리라 잘 안서는 것 같다 머리 엄청 빠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소통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