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가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크롭 스타일의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특히 미나의 개미 허리와 탄탄한 일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복근을 보고 감탄하는 지인에게 "폴댄스하니까 다시 나오네 ㅎㅎ"라고 답변하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