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초아가 오는 4월 중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초아가 지난 2017년 팀에서 탈퇴한 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탈퇴 이후 3년여 간 휴식기를 보내다 2020년 활동을 재개했다.
솔로 가수 행보를 본격화한 초아가 어떠한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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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