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의자에 몸을 살짝 기댄 채 두 다리로 서 있는 모습. 훌쩍 커 이제는 혼자서도 서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서긴 서는데 이제 어쩌지? 어디로 가나 #튼튼한 다리"라고 덧붙였다.
또 윤슬 양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너무 귀여워"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