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첫 연기에 도전한 남편 안정환을 응원했다.
3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감한 안느 ㅋㅋㅋ 고마워… 참 안느 첫 연기 ㅋㅋㅋㅋㅋ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촬영을 한 안정환이 담겼다. 이혜원은 "발 연기일지 확인 들어감다" "연기 보러 가야지"라며 안정환을 응원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현직 형사들의 피, 땀, 눈물 어린 사건 실화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4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