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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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장윤정, 감독 된다...본격적인 연기 활동

기사입력 2022.03.31 10:11 / 기사수정 2022.03.31 10:1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장윤정이 웹드라마 '블루밍'에 출연해 영화감독으로 분한다고 한다.

장윤정이 황다슬 감독의 신작 웹드라마 '블루밍'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장윤정은 유명한 영화 감독 박해영으로 분한다. 평온한 가정과 지위, 명성을 모두 가진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장윤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윤정은 그간 '비디오 스타', '복면가왕' 등 다수의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도 선보인 장윤정은 이번 웹드라마 '블루밍'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블루밍'의 공개를 앞둔 장윤정은 "처음 도전하는 웹드라마를 즐겁게 참여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장에서 받은 밝은 에너지 뿐 아니라 연기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이어나가는 장윤정이 앞으로 걸어갈 또 다른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블루밍'은 3월 31일 네이버 시리즈온, IPTV, 홈초이스, 씨네폭스, 헤븐리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루트비컴퍼니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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