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고 한다.
30일 브루스 윌리스의 딸 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실어증은 말을 알아듣거나 표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병으로, 그것이 윌리스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세계적인 스타 배우였기에, "많은 논의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는 루머 윌리스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1980년 '죽음의 그림자'로 데뷔한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와 '펄프픽션'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배우다.
사진 = 루머 윌리스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