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맞춤 사이즈 마스크 발견에 기쁨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뒈에박!!! 나한테 딱 맞는 마스크 발견!! 항상 대형은 너무~ 크고! 중형도 좀 커서ㅠㅠ 소형으로 쓰구 다녔는데 소형은 또 너무 꽉 낄 때도 있어서 아쉬웠는데 지금 이거 대박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 얼굴 맞춤 사이즈 가태!!! 스탠다드 중형. 앗싸베~!!! 기분 좋게 출근~!!! 광고 아님. 협찬 아님. 피피엘 아님ㅋ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연예계 대표 '소두'인 산다라박은 작은 사이즈의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찰떡 같이 소화해내는 모습. 코로나 시국 2년 만에 맞춤 사이즈 마스크를 발견한 산다라박의 기쁨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진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