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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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3년 알뜰하게 신은 구멍난 축구 양말 "고생했다, 꿰매진 않을게"

기사입력 2022.03.31 04: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운동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30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3년이면 오래 신은거야. 고생했다. 꿰매진 않을게. 축구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종국이 3년간 아껴 신었던 축구양말이 구멍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국은 구멍난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보며 "고생했다. 꿰매진 않을게"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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