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디 오리진' 더보이즈가 후배 연습생들을 위해 깜짝 일일 코치로 나선다.
4월 2일 카카오TV와 MBN에서 공개되는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를 향한 도전을 펼치고 있는 연습생들을 위해 선배돌 더보이즈가 깜짝 등장, 원포인트 밀착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주 첫 번째 탈락자로 인해 침체됐던 분위기도 잠시, 두 번째 밸런스 게임 준비에 나선 연습생들을 위해 더보이즈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 연습생들은 더보이즈의 서포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이며 오디션의 열기 또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안무 꿀팁부터 윙크 노하우까지 더보이즈만이 전해줄 수 있는 무대 위 매력 발산 방법을 연습생들에 대방출 할 계획이다.
뿐 아니라 즉석에서 진행된 연습생들과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로드 투 킹덤' 및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과 무대에서 실수 했을 때 대처법 등 선배 K팝 아이돌 멤버로서 연습생들에 더 큰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폭풍 조언도 아끼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예상치 못한 더보이즈의 등장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이내 K팝 아이돌 선배들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중간 점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이번주 두 번째 밸런스 게임을 이어갈 12명의 연습생들은 두 팀으로 나눠 극과극 상반된 콘셉트로 단 한번의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 밸런스’ 게임을 펼칠 예정.
30일 공개된 '디 오리진' 3회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첫 번째 밸런스 게임에서 각 팀의 에이스로 뽑힌 연습생 박재훈, 오준석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팀을 꾸릴 것이 예고돼 또 어떤 팀 구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번째 밸런스 게임에서는 패배팀 6명이 전원 탈락한다는 파격적인 룰이 적용된다고 예고,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를 맡은 김성규, 공민지, JAY B, 저스트절크 황규홍, 곽윤영 등 밸런서들조차 깜짝 놀라게 할 숨겨진 룰이 하나 더 공개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에서, 오후 6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며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을 동시에 만난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에서도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동시 공개된다.
사진=카카오TV '디 오리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