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딸과 놀이공원 갔다가 고생 "발톱 몇개 빠진듯"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우가 딸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한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과 환장..아니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튤립구경하고 왔어요. 발톱이 몇개 빠진거 같고 원피스 찢어졌는데
ㅋㅋㅋㅋ 작년보다 더 수월했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놀이공원에서 딸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그는 "우리 공주님 두돌 츄카해. 오늘밤엔 꽃잔치 파티 해줄게"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