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강렬한 망사로 'JUST BEGUN'의 문을 열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30일 0시와 정오 등 두 차례에 걸쳐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0시에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JUST B 여섯 멤버는 망사 액세서리로 코와 입을 가린 채 눈을 감은 모습이다. 12시간 뒤인 정오에는 JUST B가 망사 액세서리를 벗고 눈을 뜬 개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JUST B의 강인한 눈빛이 'JUST BEGUN'이라는 앨범명처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당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듯하다. 여섯 멤버는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면모로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망사 액세서리라는 신선한 스타일링 아이템도 돋보인다. JUST B가 이번 'JUST BEGUN'에서 어떤 다채로운 방식으로 음악 팬들의 시·청각을 만족시킬지, 이들의 디테일한 콘셉트 소화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JUST B는 오는 4월 14일 'JUST BEGUN'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트레일러를 통해 RAGE 3부작 완결판을 예고한 만큼 JUST B는 올해 첫 앨범에서 더욱 특별한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첫 번째 오피셜 포토부터 강렬한 분위기를 전해준 JUST B는 순차적으로 더 많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간다. JUST B의 오피셜 포토는 4월 11일까지 다양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폭풍 성장'을 예고한 JUST B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은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