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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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스타와 함께하는 '라떼 감성' 가득 '신카페' (신과 함께)

기사입력 2022.03.30 13:22 / 기사수정 2022.03.30 13:2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과 함께'가 새로운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4월 8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더한 '신카페'를 오픈한다고 한다. 시즌 1과 시즌 2를 거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받았던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펼칠 '복고 감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중이다.

미러볼, LP판, 카세트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부터 옛 느낌이 묻어나는 의상까지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신카페'에 레전드 스타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그들의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근황을 알아보는 토크쇼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ID 영상에서 나온 "신과 함께 시즌3’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달콤한 추억을 마시고, 밀레니엄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듣고, 뭐든지 다 가능한 ‘신카페’로 놀러오세요"라는 4MC의 초대 멘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과 함께 시즌3'는 오는 4월 8일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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