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자신의 식량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식단을 시작했음을 알린 산다라박의 다양한 식량들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김밥 사진과 함께 "식단 할땐 키토김밥. 너무 맛있다"며 감동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한 차 안의 식량 바구니에는 바나나, 삶은 계란, 탄산수, 대체유 제품 등 비교적 낮은 칼로리에 든든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품들이 담겼다. 여기에 산다라박은 "오늘도 힘차게. 든든한 나의 식량들을 싣고 스케줄로. 필요한 거 다 있어"라는 문구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최근 41kg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마른 체구에도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나와의 약속을 위하여 고독한 자기관리중. 내가 작년, 재작년에 이쁜 크롭티들을 엄청 사놓고 한 번도 못 입었거든. 올해는 좀 입어야 되지 않겠어? 참고로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니라 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라며 식단을 시작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