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오늘(30일) 유튜브 생방송서 '버퍼링' 무대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늘(30일) 두 번째 유튜브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NCT DREAM은 30일 오후 7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발매 기념 스페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이들은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은 물론, 온라인 공연 'DREAM STAGE : GLITCH MODE(드림 스테이지 : 글리치 모드)'에서 선보일 타이틀곡 '버퍼링 (Glitch Mode)' 무대 영상도 선공개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NCT DREAM은 오는 4월 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 (STUDIO CHOOM)'을 통해 '버퍼링 (Glitch Mod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작년 5월 정규 1집 타이틀곡 '맛 (Hot Sauce)' 퍼포먼스 영상에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NCT DREAM은 지난 28일 정규 2집 'Glitch Mode'를 발매했다. 이들은 정규 2집으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AWA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30일 정오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