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다해가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짝패' 후속으로 방영되는 '미스 리플리'는 학력 위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이다해가 맡은 '미리' 역은 어려서 가족을 잃고 입양된 가정에서 불우한 삶을 살다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 하는 인물이다.
이다해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대본에 파묻혀 있는 이 느낌, 좋다! 짝패 후속 '미스 리플리'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며 드라마에 대한 설렘과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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