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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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51세 근육질 몸매 놀라워…'♥17세 연하' 류필립 "진짜 대단해"

기사입력 2022.03.30 11: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가 폴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퍼포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단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남편 류필립은 "진짜 대단해 ㅎㅎ 칭찬해 여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 51세의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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