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가 폴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퍼포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단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남편 류필립은 "진짜 대단해 ㅎㅎ 칭찬해 여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 51세의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