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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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즈' 장민호x정동원의 기대되는 다음 (화밤)

기사입력 2022.03.30 10:27 / 기사수정 2022.03.30 10:2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장민호와 정동원의 케미가 폭발했던 첫 번째 여행이 막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의 여행 마무리 장면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정동원을 위해 장민호가 '파트너' 노래를 틀자 잠이 덜 깬 상태로 '파트너'를 따라 부르는 정동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보였다. 바다 구경에 나선 정동원이 파도를 미쳐 피하지 못하고 뒤로 넘어지는 장면은 폭소를 일으킴과 동시에 귀여움을 유발시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곰치국과 청계알 프라이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 장민호에게정동원은 "사원하다", "시원하네"를 연발하며 침샘 자극 아침 먹방을 선보였다. "곰치국 맛을 설명해줄 수 있냐"는 장민호 말에 정동원은 "곰치의 맛은 생선 맛이 난다. 맛있는 생선 맛"이라고 답하며 맛을 설명했다.


설거지를 두고 가위바위보 싸움을 하는가 하면, 각자 찍은 광고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찐 삼촌-조카 케미'를 폭발시킨 '파트너즈'의 첫 번째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다음 여행으로 '백패킹'을 언급하여 두 사람의 다음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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