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뭉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TMI SHOW’ 6회에서는 솔라, 문별이 출연한다. 팬들 사이에서 '용콩별콩'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이날 솔라의 도전 의식이 돋보이는 TMI 차트가 공개된다.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솔라가 과연 어디까지 도전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절친’ 문별의 생생한 전언이 배가될 전망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문별은 ‘마마무에서 별이 빛나는 법’ 차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과거 한 시상식에서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화제를 모은 문별은 ‘TMI SHOW’에서 MC 붐을 향한 애드리브를 새로 선보이며 또 한 번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언급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제이홉을 지목한 솔라에 이어 문별까지 “저도 제이홉 님”이라 밝히며 한마음 한뜻을 보인 것.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제이홉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묘한 신경전까지 감지돼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어떤 질문에 솔라, 문별 두 사람 모두 제이홉이라고 답했는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라, 문별과 함께하는 ‘TMI SHOW’ 6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