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첫째 재율이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쨀이 분유 먹이는 아빠 6일 차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4년 전 갓 태어난 첫째 아들 재율이와 최민환이 담겼다. 최민환은 재율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다. 앳돼 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율희는 똑같은 포즈로 잠이 든 최민환과 재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쌍둥이 아닌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쌍둥이 출산 이후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