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원희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김원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이거지. 우리 이혼했어요. 나 말고. 시즌2 녹화. 큰 기대하세요. 한잔 하고 자자. 역쉬 집이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방송 녹화를 마치고 귀가,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원희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희가 출연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