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 열기가 뜨겁다.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TOP10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4월 9일부터 매주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팅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4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월 23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 이어 청주(4월 30일), 창원(5월 7일), 울산(5월 14일), 천안(5월 21일), 강릉(5월 28일), 인천(6월 4일), 수원(6월 11일), 광주(6월 18일), 일산(7월 2일)까지 12개 도시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현재 부산을 비롯해 서울, 대구, 청주, 창원 등의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며,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는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예매가 이뤄지며 매진 임박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우승자 김기태, 2위 김소연, 3위 윤성, 4위 박현규, 5위 이주혁, 6위 신유미, 울랄라세션, 나겸, 배인혁, 서기 등이 출연하며, TOP10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다채로운 토크와 이벤트로 전무후무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할 전망이다.
사진=디온커뮤니케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