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리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이유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마녀는살아있다 #촬영중 #공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소파에 앉아 왼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입에 가져다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모니터 속에서 양손을 내밀어 위를 쳐다보며 측은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윤소이는 "꺅!!!!♥♥♥"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유리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2010년 12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했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