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혜영이 봄날을 만끽했다.
정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혜영 시점으로 바라본 마당 풍경이 담겨 있다. 빨랫줄에는 장화가 걸려있고 그 아래로 올리브 나무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정혜영은 "겨우내 몸살을 앓은 올리브 나무도 봄 햇볕에 내주고 겨우내 눈 밟은 장화도 빨아주고 레오도 봄 햇살에 뛰어주고 봄은 봄이다"라고 느낀 바를 전했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을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