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밴드 루시의 리더 신예찬이 '탁구 신예'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에서 뛰어난 탁구 실력을 보여준 신예찬이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신예찬은 현정화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레슨을 받은 뒤 "승부욕을 가지라"는 조언을 듣고 마음을 다잡았다.
각오를 다지며 프로 선수들과 릴레이 대결에 임한 신예찬은 프로 선수도 긴장하게 만드는 서브 실력을 빠른 랠리를 선보였다. 현정화 감독의 조언 대로 서브를 넣은 신예찬은 명승부를 연출해냈다.
아쉽게 패배했지만 신예찬은 에이스로 거듭, 초등학교 탁구부와의 대결을 위해 강승윤과 맹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올 탁구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