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새 드라마 '내일'의 웹툰 버전 '싱크로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김희선과 로운, 이수혁이 주연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일'은 원작인 웹툰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연재 중이다.
29일 '내일' 측은 싱크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원작자 라마 작가가 ‘내일’의 방영을 기념해 웹툰 버전으로 작화한 포스터로, 원작 속 캐릭터와 드라마 속 배우들의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메인 포스터에는 존재하지 않는 '옥황' 김해숙의 모습까지 존재하는 싱크로 포스터에 웹툰 원작자 라마 작가의 애정이 엿보인다.
‘내일’ 제작진은 “‘내일’ 방영 기념으로 싱크로 포스터를 작화해주신 원작자 라마 작가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