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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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남편이 찍어준 사진 공개…"잔소리 특훈으로 촬영 실력 쑥쑥"

기사입력 2022.03.28 18:57 / 기사수정 2022.03.28 18:5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꽃 시장 다녀오니 코끝에서 계속 풀 내음이 나는 꽃내가 나서 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이 사진이 늘었다… 인스타도 안하는 남편, 인스타 감성 웬일이죠?"라고 덧붙이며 "#잔소리 특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희는 남편이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청 원피스를 입고 목에 분홍색 니트를 두른 최희는 꽃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딸 복이의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동료 아나운서들은 "그래도 실물이 더 예뻐요", "선배님이 예뻐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예뻐요", "아름다움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복이(태명)를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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