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수천명 언팔 사태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수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머선129? 이틀동안 2000명의 인친님이 날 언팔하셨다! 흠칫뽕 다신 안벗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이전에 올렸던 가슴 노출 사진에 수천명의 팔로워가 이수진을 언팔한 것. '다시는 안벗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단정한 차림새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안 벗어도 예뻐요' '나는 언팔 안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명품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치과의사다. 숨김 없이 가슴 수술을 고백하기도 하는 등 솔직하고 당찬 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수진은 유튜브 채널 '이수진'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